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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역대급2

[네이트판] 33살 백수 무직 인생이 박살났네요 쓰다가 보니까 글이 무지 길어졌네요 동생이 절 칼부림으로 죽여버린다고해서 집은 나왔습니다. 제동생은 32살이고 제가 형입니다 제 지금 나이는 33세 가 되었구요 지금은 하는일은 없습니다 제가 28살때 대학교 3학년이였습니다 그때 저희 아버지가 폐암에 걸리셔서 집안이 생계가 막막했었죠 그때 제동생은 전문대를 졸업하고 취업을 한상태였구요 취업목적이 돈을 조금모아서 편입을 하려고 했었습니다 병원비며 약값 생활비 까지 거기에 제 학비 까지 부족한 상황이었고 , 아버지가 갑자기 아프셔서 동생이 모아놓았던 돈까지 전부 쓰게 되었고 동생은 어쩔수없이 회사를 계속 다녔습니다 여동생은 그당시에 대학교를 졸업하구 과외 알바를 하면서 돈모은거랑 학원강사 일을 하면서 생활비며 병원비를 나누어 내게 되엇죠 전 그때 학생이라는 .. 2023. 4. 2.
[네이트판] 불륜놈 부숴버린 후 알고 있습니다. 제가 봐도 드라마 같은 일이고, 제가 이걸 어찌 해냈는지 가끔은 제 자신이 의아하구요. ㅋㅋ 이혼전문 변호사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제가 독하다고 하시더라구요. 10년 변호사 했는데 저같은 사람 처음본대요. 7번째 민사고소를 처리하던중 너무 화가 나 글 올렸네요. 전 이제 귀찮아서 전자소송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안 믿기 시겠지만 법원 기록 보관되잖아요. ㅋㅋㅋ 2013년도 가정법원 판례 찾아보시면 이 사건 나와요. 저같애도 이런일이 존재 할까 생각은 듭니다만....ㅋㅋ사실은 사실입니다. -------------------------------------------------------------- 미친듯이 쫓아다니던 놈. 키도작고 못생겼는데 학력은 s대에 좋은 집안.... 직장생활이 한참.. 2023. 4. 1.